대치4동성당 게시판

훗, 학사님이 한발 빨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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羔殉道治신부-楊長旭 [drymoon] 쪽지 캡슐

1999-10-24 ㅣ No.55

+그리스도 우리의 희망

 

음....

 

임시성당 꾸민 얘기를 본당 은학사님이 먼저 올렸군요...

 

우선 ...

 

성당을 꾸미는데 애쓰신 분들...

 

페인트칠하신 형제님들...

 

제대, 독서대, 의자 등등 옮기시느라 고생하신 사무장, 신학생, 스*** 형제...

 

청소를 하느라 고생하신 자매님들...

 

성합을 사오고... 십자가, 제대포, 감실......을 구해오신 제대회 자매님들...

 

그리고 성당 비품들을 아낌없이 내 주신 대치2동 고신부님....

 

그리고 여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대치 4동 교우를 대신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누추하지만 그래도 성당 비스무레 해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아름다운 기도와 성가가 울려 퍼지는 일만 남았네요...

 

긴장이 되어서인가요?  잠이 잘 오지 않을 것 같네요...

 

내일 새벽미사인데...

 

주님,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대치 羔殉道治신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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