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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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현 [trigenh] 쪽지 캡슐

2011-01-17 ㅣ No.1284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가신지 2주년이 되어 옵니다.  바보처럼 살다가신 추기경님을 생각하며 또 그분 의  뜻을 따라 살아갈것을 다짐하며 저 또한 바보가 되려 합니다. 추기경님께서 말씀하신  "바보" 라는 단어가 삶속에서 가끔 떠오릅니다. 그 말씀의 진정한 의미와 그렇게  살아내는 삶은 어떤 것인지...  바보. "고맙습니다. 사랑하십시오. 라는 말씀을 하신 추기경님 보고싶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니다.  
 
 
 일시는  1월 26일 (수) 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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