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보고싶습니다. |
---|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가신지 2주년이 되어 옵니다. 바보처럼 살다가신 추기경님을 생각하며 또 그분 의 뜻을 따라 살아갈것을 다짐하며 저 또한 바보가 되려 합니다. 추기경님께서 말씀하신 "바보" 라는 단어가 삶속에서 가끔 떠오릅니다. 그 말씀의 진정한 의미와 그렇게 살아내는 삶은 어떤 것인지... 바보. "고맙습니다. 사랑하십시오. 라는 말씀을 하신 추기경님 보고싶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니다.
일시는 1월 26일 (수) 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