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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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청년미사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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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ㅣ No.6995 보좌신부님 뵈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이 많이 들고 많은 의지가 되었었나봅니다..
청년미사마지막에 있었던 송별회때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제가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셔서...
다시 만날때가 있겠지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항상 함께 ..
고운 음성으로 좋은 노래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속에서 집으로 가는 내내 듣고 또듣고 했지요..
핸폰에 저장..쿡.. 그런데 노래제목을 알고 싶어요.. 앵콜송 제목두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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