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RE:914]또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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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inlife] 쪽지 캡슐

2000-09-26 ㅣ No.916

 

신부님~

 

또 오셨군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어떤글도 환영합니다.

 

어제 올린 ’분노의 침전물’은

★섬찟

★쇼크★

★쭈삣머리칼

★소름★

★으악★

★앗★

소리가 절로 납니다.

 

사랑은요

위에 더벅머리 소년처럼

간단하고 명쾌하게~

 깊이깊이  신경을 쓰시면요

쉬이 늙는다구요! 신부님~

 

편한밤 되세요.

 

                      ♧유 크레센시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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