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마장동 청년 여러분-부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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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cholaurentio] 쪽지 캡슐

1999-12-21 ㅣ No.262

안녕하십니까?

마장동의 못난이 부제입니다.

날씨가 무척 추운데 건강은 어떠신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요?

성당에서 여러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용안을 보여 주십시요.

혹 그동안 성당의 비좁음에 꺼리셨다면 새성전 완공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다시 일어서셨으면 합니다.

청년이 살아야 본당이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굴도 보면서 친분도 나눕시다.

모르는 얼굴이라고 꺼리십니까?

도전합시다. 그게 젊음 아니겠습니까?

청년 레지오, 주일 학교 교사단, 청년 성가대, 그리고 청년 성서 모임 등 여러분의 발걸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천년에 다시 일어섭시다.

특히 청년 성서 모임에서는 새롭게 창세기를 공부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분명 여러분의 삶에 활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혹 연락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cholau@hanmail.net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느님과 함께 여러분의 발걸음을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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