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새 신부님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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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길
사랑하는 동생들, 정지원 테오필로, 유승원 세자 요한, 김진규 다니엘 새 신부님들. 멀리에서나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오늘 첫마음으로 주님의 길에 기쁘게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보잘것없지만 언제나 그리스도 향기를 내는 사제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신자들을 위해 기쁘게 전 존재를 내어놓는 참 사제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제로서 첫 걸음 내딛는 오늘처럼, 기쁨과 희망 가득한 사제로서의 삶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페루지아에서 지종 형이 띄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