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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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 [pious] 쪽지 캡슐

2000-11-30 ㅣ No.1915

1130일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지나고 성큼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위령성월의 마지막날 우리 인생의 마지막을 다시 한번 시작하며 준비하는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해 제가 했던 많은 잘못과 실수를 생각해 봅니다. 정말 많더군요.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기회를 주십니다.  물론 제게도 그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시간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이제 곧 대림입니다. 대림시기 동안에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우리 삶을 채워야겠습니다.

 세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글을 기다립니다. 예전처럼 대림기간에 좋은 글을 올리신 분들을 뽑아서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림에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는 글을 기다립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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