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성체성사는 많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많이 아시고 계시지만 좀더 상세히

알아 봐야할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성체 성사안에 더많은 내용을 알게된다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모셔야 할지를 알게됩니다.

 

모든 성서는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계시로 쓰여졌습니다.

구약의 모든 내용들은 예수님을 가르키고 있는것이고 빠스카(과월절)로 결론이

모아지고 있는것이며 신약의 모든내용 결론은 성체성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약,구약,을 총망라 하여보면 모든것은 성체성사로 귀결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서를 한마디로 요약 하라고 한다면 성체성사를 위한책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성 목요일 성만찬에서 제정 하셨습니다.그러나

성 목요일전에 물고기 두마리와 떡다섯덩이로 오천명을 먹이셨을때 그때 성체성사의

의미를 확실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부터 배우고자 하는 내용인데요 생생하게 당시에 말씀해 주셨던 예수님의 육성을

통하여 원어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6 장 22 절부터 58 절까지 몆회에 걸처서 올리겠습니다.

 

성체성사의 의미가있는 5000명 먹이신 기적을 체험한 유대인들을 피하여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가파르나움으로 보내십니다

그리고 밤중에 배타고 갈릴레이 호수 건너가는 배로 물위를 걸으시고 오시는 기적의

사건이 생기게 됩니다 그다음 날 군중들은 가파르나움 까지 찾아와서 또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에 그들과 대화나누는 내용이 바로 요한복음 6 장의 내용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찾아온 목적은 오로지 먹거리문제 때문에 온것입니다.더 얻으려고

그런데 예수님은 그 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성체성사 의미를 말씀하시게 됩니다.

 

★ 26 절

너희가 나를 찾아 온 것은 내 기적의 뜻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에크 톤 아르톤 카이 에코르다스데테: 떡으로 부터 너희가 만족 하였기 때문이다

                     ↓

                    원형은 코르타조: 살찌우다,충분히 만족시키다,실컷 먹이다,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먹거리를 마련한것이 아니고 외부적 요인에의해 마련된것을 뜻하며

예수님은 이들에게 이 기적의 의미와 뜻에는 관심없고,알고자 하지도 않고,

오직 육적인 먹거리로 포만감 얻으려고하는 그 마음을 질책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 27 절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말고 영원히 살게하며 없어지지 않을 양식을 얻도록 힘써라

이 양식을 사람의 아들이 주려는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에게 그 권능을 주셨기 때문이다.

썩어 없어질: 아폴뤼멘

                     ↓

                   원형은 아폴뤼미: 철저히 파괴하다,망처놓다,무효로 만들다,잃다,빼앗기다.

육적인 양식 얻으려고하는 노력은 결국에는 네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는 전혀 무관한것 이므로

그것에 신경 쓰지 말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 28 절

사람들은 이 말슴을 듣고 하느님의 일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 29 절

예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신이를 믿는것이 곧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믿는것이:피스튜에테

             ↓

         원형은 피스튜오: 믿고 있는것

믿는 행위가 중간중간 쉬었다가 다시믿고 하는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믿는행위의

지속성을 의미 합니다.

꾸준히 나를 생각하고 계시듯 우리 또한 믿음의 연속성을 지녀야 합니다.

나는 하느님으로 부터 왔으니 나를 믿어야 한다는 내용에 이 들의 답변은 기적을 보이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30 절

그 들은 다시 무슨 기적을 보여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은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이들은 하루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 인데도

당신이 또 다른 기적을 보여 줘야만 당신을 신용하고 믿겠다는 시장상인이 사용하는용어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티 에르가제

                               ↓

                          원형은 에르가조마이: 상거래행위 때 사용되는

                                              (거래,매매,영업)하다,능력 발휘해라.

우리는 구경꾼 으로써 있을것이니,어디한번 능력을 발휘하여 보라고 폄하하는 발언을

예수님께 하고있습니다.

 

★ 31 절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그들을 먹이셨다 는 성경말씀 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이 답변은 그까짓 5000명 먹인 기적은 기적도 아니며, 옛날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와 비교 될 수 없는것 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대인들의 율법 모음집을 미드라쉬 라고하는데 이 책에 언급된 내용중에

장차 오실 메시아께서는 조상들이 먹었던 만나를 몌시아가 주신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해서 이들은 예수님께

당신이 메시아 라고 한다면 5000명 먹인기적을 매일 보여 줘야 되는것 아니냐는 투입니다.

모세는 그것만나를 매일 내려오게 했는데 당신이 과연 그럴 능력이나

있느냐 라는 흥정식으로 어디한번 해보거라 라는 뜻 입니다.

 

★ 32 절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너희를 먹인 사람은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진전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 이시다.

우 모위세스: 모세가 내려주게 한것 아니다

알르 호 파테르 무 디도신: 오직 내 아버지 께서만이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 보다도 더 높은격으로 모세를 보는 그 입장도 부정 하시는 것이고,

참된 빵은: 알레디논

             ↓

           원형은 알레디노스: 신뢰할만한 가치있는 진실의,거짖없는 참됨.

너희는 지금 만나를 이야기 하고있지만 ,참되고 가치있는 빵은 곧 나 자신이고

하느님 으로부터 너희에게 내려온 생명의 빵이라고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 33 절

하느님께서 주시는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며 세상에 생명을준다.

하느님 으로부터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 제사를 통해서 세상에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의미 입니다.

 

★ 34 절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선생님 그 빵을 항상 저희에게 주십시요.

퀴리에 판토테: 주님 언제나(항상 매일)

도스 헤민 톤 아우톤 투톤:이 빵을 당신은 우리에게 주십시요

먹거리 준비로부터 해방되어 아무 노력 않해도 힘들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해결사 로써

예수님이 되어 주실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 35 절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나애개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푸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우 메 페이나세: 결단코 배고픈일 없다(강한 부정어 사용 하셨음)

예수님께 오는자는 앞으로 미래에 이르기 까지 결단코, 단연코,절대로,확실히.

주리는 일은 없다는 부정에 또 부정어를 사용 하셨습니다.

우 메 딮세세이:언제나 아무때에나 목머르지 않을 것이다.

 

본 절에서 중요한 단어가 나오는데요

에르코메노스: 예수님 께로 오는 입장이지만, 하느님에 의해서 예수님께 인도되지

              않으면 올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부르심에 대한 응답은 개이적으로 본인의 몫 이 되는것입니다.

포포테: 매 순간 ,단 한순간도,어떠할 때이든지,결코 빠짐없이 영원히

        배고품이나,목마름이 없다는 확약어를 포포테 를 사용하면서 절대로 그럴일이 안생기다는 의미 입니다.

 

★ 36 절

내가 이미 말 하였거니와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호티 카이 헤오라카테 메: 너희가 나를 보고도~라고,

             ↓

          원형은 호라오:시찰하다,관찰하다,주목하다,

인간이 같고있는 감정에의한 감각기준 으로 예수님을 보고 있기때문에 영적인 눈이

닫혀져 도무지 믿으려는 마음이 없는 상태가 바로 그 들의 마음 상태 입니다.

카이 우 피스튜에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믿지 않는다

아무리 큰 기적을 보여 준다고해도 너희는 믿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지 않는 상태가 조금도 변화되지 않는, 끊임없는 불신상태를 뜻 합니다.

 

★ 37 절

그러나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시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로 올것이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35 절의 에르코메노스 에 대한 구체적 설명 이십니다.

판 호 디도신 모이: 내게 주시는 자는 다(전부)

호 파테르 프로스 에메 헥세이: 아버지께로 부터 그가 내게 올것이다.

                        ↓

                       원형은 헤코: 도착하다,도착하게되다,

하느님의 주권적 결정에 의하여 믿게되는 모든 자 들은(에페소서 1장 4절) 하느님에의해 

예수님께로 인도되며 인도하시는 형식은 달리기에서 바톤 터치하는 형식으로 예수님께

양도양수 하시는 형식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 메 에크발로 엑소: 내가 결코 문 밖으로 쫒아내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

      원형은 엑발로: 내던지다 추방하다,강제로 몰아내다,뽑아내다,떠나게하다,

우 메: 부정에 또 부정을 하는 부정어 로써

       결코 ~하지 않는다,~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

하느님 으로부터 인수인계 받은 우리를 끝까지 책임 지시겠고 예수님께 속한 모든자들을

문법상 미래 시제를 사용 하시면서, 우리 사후에 까지 책임 지시겠다는 뜻 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 속하여져 있는것에 대하여 본질적인 힘 이 있는데 그것이 곧 우리에게 내어주실 당신의 거룩한 살과피 성체성사 의 본질을 이후에 언급 하시게 됩니다.

 

38 절 은 다음회 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