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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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babolove] 쪽지 캡슐

1999-08-03 ㅣ No.729

두현아...불러도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친구여... 쫌생이 친구 성수다...그 기분...쫌생이라는 표현 우리 동기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아닐까... 나도 그런 기분이 들었던 때가 많았거든...하하하... 동기들도 모두 한 번씩은 너와 같은 생각을 했을거야. 짜식...이제야 우리 쫌생이 모임에 가입하다니... 하지만,우리는 쫌생이가 되지는 말자... 나도 너도 모두 떨어져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하나만은 잊지 않고 있잖아... 우리 모두 둘도 없는 친구라는 사실을... 친구야,우리 이번 일요일(8일)에 찐하게 술 한잔하자. 이 시대의 모든 쫌생이 친구들의 화이팅을 위하여...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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