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951]나 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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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성 [basszzang]
2000-03-08 ㅣ No.971
연락도 못하고, 입학식도 못가서 정말 미안했는데 이렇게 너의 글을 볼수 있을줄이야.
하여튼 넌 정말 좋은 친구다.
너 나오면 정말 좋을꺼야.
글구 우리기수 카페 만들었어.
너 초대할테니까 시간날때마다 들어와.
비밀방이어서 검색은 안돼.
잘 지내구, 요한학사님과 부제님께도 안부 전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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