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전 기억합니다. 성제 학사님!

인쇄

유승원 [ordinary] 쪽지 캡슐

1999-10-31 ㅣ No.67

하하... 이 글을 볼때 당신의 표정이 궁금해지는군요...

전 기억하죠... 그때 당신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를...

하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믄 당신이 "닭 치니깐"

입이 간질간질 하군요... 아니, 손가락이 간질간질 하다는 표현이 적절하겠군요...

푸하하하...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는 땡칠이가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밤길 조심하시고... 등뒤도 조심하소서!

 

 

 

 

성제야! 잘하고 있지? 어쩜 우린 나름대로의 ’사막체험’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은총의 시간들이라는 걸 모르진 않을테고... 그래.치열하게... 정진하는 사람들 되자.

 

               - 미아리에서 땡칠이가 -



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