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주일학교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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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dls4301] 쪽지 캡슐

2001-08-10 ㅣ No.1908

여름방학과 함께 시작 된 여름행사를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의 아이들은 유,초등부에 속해 있습니다.

행사 끝나고 일주일이 다가도록 캠프 이야기를 웃고 자랑하며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주일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잘 마치도록 기도해 주신 교우분들,신부님,수녀님의

사랑과 수고에 많이 감사했습니다. 행사를 두고 각자의 역할로 일치 된 공동체를 보는 기쁨은

바로 예수님의 기쁨일거라고 생각하며 특히 선생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작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위대함에 비해......  어느 시인의 묵상처럼

 오늘은 주일학교에서 늘,

  또 행사를 준비하는 보이지 않는 수고까지 가늠해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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