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태오3장13절~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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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1-13 ㅣ No.569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13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강으로 요한을 찾아 오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떻게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하며 굳이 사양하였다.

 

15 예수께서 요한에게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제야 요한은 예수께서 하자시는 대로 하였다.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시자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위에 내려 오시는 것이 보였다.

 

17 그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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