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하루는 희망의 행진곡입니다. 

 

 

항상 새날은 달라요..

꼭 같을수가 없어요..

 

 

다람쥐 채바퀴 같은 흐름이 아닌걸요.

가만가만 들어봐요..

 

 

이 활기찬 음악을 타고 들려오는 흐름을..

이 신비로운 밝은 빛을 타고 오는 느낌을..

 

 

모든것이 같을수 없어요..

달라요..변화로움을 느껴요..

 

 

내가 만들어봐요..

세상을 멋지게 색칠해봐요..

 

 

아주 고운색으로

아주 밝은색으로 아주 화사로운 색으로..

 

 

 

새날엔 희망찬 노래를 불러요..

슬픈노래보다 흥겨운 노래로 맞추어 보세요.

 

 

온세상이 아름답고 즐거워요...

스치는 사람마다 미소로 반겨요..

 

 

온통 웃는 얼굴로 고운말들이 흘러나와요..

바람도 햇살도 나를 위해 비추고 불어오는듯해요..

 

 

세상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 개막되는 한편의 영화같은 찬란함인걸요..

세상은 내가 써내려 가는 시나리오로 연출 되어지는 화사한 날인걸요..

 

 

 

세상은 내가 화가가 되어 칠해 가는 환상의 그림인걸요..

세상은 내가 작사 작곡하며 흥겨움을 붙여가는 리듬인걸요..

 

 

이젠 일어나요...

주저 앉지 말고 힘찬 행진곡에 맞추어 신나는 상상으로 걸어요.

 

 

온통 나의 빛으로 나의 색으로 나의 노래로 번져가는 날들이예요..

꿈꾸는동안 행복으로 가득한 순간인걸요..

 

 

나에게 그런날들 만 와요..

나에게 그런 기쁨 만 밀려와요..

 

 

그 모든 부딪힘이 예사롭지가 않았어요..

나를 위한 한잔의 축배인듯...

 

 

그렇게 시작 되어 졌어요..

그렇게 다가 왔어요..

 

오늘 하루도..내일 하루도..

아마도 그런날들의 연속일꺼예요..

내 생각이 멈추지 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