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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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rhtntkfkd] 쪽지 캡슐

2000-02-01 ㅣ No.995

      일기........

 

   

 -그대의 일기-

 

 남자친구를 만나러 락카페에 갔다.

 근데 얘가 아무말 않고 가만히 바라보잖아.

 거울을 꺼내 몰래 살펴봐두 아무것도 없는데...

 이번엔 창밖만 보며 딴 생각을 하더군...

 속으로 쏘아줬지.

 ’야 나좀 봐줘. 오늘 신경쓰고 나왔단 말야~!

 그렇게 딴 생각만 하지 말고 내 생각 좀 해줘...’

 

 

 

 -나의 일기-

 그대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

 한 동안 다른곳을 바라볼 수 없었지.

 뭐 묻었냐며 무안 해 하길래 아니라면서 이번엔

 창밖에 비친 그대를 보았지.

 이러한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니,

 예전엔 너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

 내일 또 보자고 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참지?

 

 

 

 

 

 

 

 

이글여 아래 종호오빠가 쓴 얘기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그냥 이뿌져? 이뿌게 읽어 주세요...

가 아니리 벌써 다 읽으 셨겠네여? *ご.こ*하하^^

이뿌게 봐 주세여~! 모두들 화이링~!!!!

 인이 (프란체스카)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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