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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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숙 [mam] 쪽지 캡슐

2000-03-16 ㅣ No.303

 안녕하십니까? 방학동 천주교회 신자 여러분.

 저는 정릉동 성당 신자이며, 선덕 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하고 있는 방기숙 카타리나입니다. 우선 신부님,수녀님들, 그리고 주일학교를 맡고 있는 교장,교감 선생님과 많은 선생님들께 문안 드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띄우는 것은 이 게시판을 통하여 ’선덕’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하고, 기쁨이나 걱정을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사이기도 하지만 본당에서는 중고등부 자모회 총무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주일학교를 도울 수 있을까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주님께서 제가 하는 일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또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지만 제 욕심과 잘못된 판단으로 일을 그르칠 때가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방학동 성당 신자인 우리 학생들 또 선덕이 아니라도 중,고등부 학생들의 글을 이 게시판에서 만나 뵙기를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참신한 생각과 맑은 신앙심이 여러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신 어른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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