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요서비생각]가을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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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2000-09-09 ㅣ No.867

소문으로만 듣던 마태오 신부님의 ’이별’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추석연휴를 목전에 두고서...

 

김일영 신부님에 이어서 마태오 신부님까지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가시다니요.

뭐라 얘기를 해야 할지...

 

언제쯤이면 임기를 다채우시는 신부님이 오실까요?

임기를 훨씬 넘기고도 계시는 주임신부님은 계시는데...

 

아뭏든 떠나시는 마태오 신부님!

어딜 가시든지 건강하세요.,

그리고 그 곳 청년과도 스스럼 없는, 그런 신부님이 되어 주셨으면(언제나 그래 오셨지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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