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르코1장21절~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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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1-15 ㅣ No.573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안식일에 예수께서는 회당에 들어 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 가르치심을 듣고 놀랐다. 그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23 그 때 더러운 악령들린 사람 하나가 회당에 있다가 큰 소리로   

 

24 "나자렛 예수님, 어찌하여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하고 외쳤다.   

 

25 그래서 예수께서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나가거라"하고 꾸짖으시자   

 

26 더러운 악령은 그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떠나 갔다.   

 

27 이것을 보고 모두들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이것은 권위 있는 새 교훈이다. 그의 명령에는 더러운 악령들도 굴복하는구나!"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28 예수의 소문은 삽시간에 온 갈릴래아와 그 근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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