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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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간 아그들이 온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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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0 ㅣ No.4393
아마 지금쯤 사랑스런 우리 중고딩 아그들이 보따리를 싸고 있겠쪄
2박 3일이란 시간속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간직한 채 집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겠쪄
모두의 마음속에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들만 많이 안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여.
하느님을 몰랐던 친구들에겐 더욱
하느님께 가까이 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구여.
빨리 보구싶으네여.
하루만 떠나 있어도 보고픈 아그들..............
암사동 성당 자녀들이여!!!!!!
부모의 맴은 이런거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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