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어이없는 학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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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봉천동에 사는 이신영 요안나입니다. 봉천동 식구가 왜 가락동에 떴냐구요? 이제부터 말할려구요.....
정확히 저는 봉천3동 선교본당(하늘자리 공동체)에 다닙니다. 선교 본당이 생긴건 얼마전이구요. 근데, 우리 하늘자리공동체에 가락동의 베드로 학사님이 오셨었지요. 현장실습...... 기브스를 했지만 오른팔로 상당히 많은 일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이 없다"는 표현은베드로 학사님의 개인어더라구요. 아무거나 다 어이가 없다하시니.... 그래서 제목이 어이 없는 학사님입니다.
참,학사님 안녕하시죠? 저두 잘 있지요.... 학사님들이 안 계셔서 성당이 썰렁해요. 원래 학사님 없이도 잘 살았는데도 지금은 많이 허전해요.
어쨌든 계시는 동안 감사했어요. 학사님들 덕분에 우리 33구역이 성가잔치 1등도 했으니까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글 올리지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6월 그리고 마지막 날........ 봉천동에서 요안나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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