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성전 건축설계가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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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광 [stephan1] 쪽지 캡슐

2002-12-30 ㅣ No.2254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특히 성전건축부지)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모두 힘을 모아 튼튼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립하여

하느님께 봉헌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저희 몫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전건축 추진분과를 맡고 있는 송수광 스테파노입니다.

한해동안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의 모든 일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03년 맞이하면서 우리 본당의 숙원인 교회 건축이 시작 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003년 1,2월에는 교회 건축 기본설계 자료준비를

하고, 3,4월중 건축허가, 시공업체선정 등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공사 착공을 4월 중순경에 착공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성전 건축을 위한 자료 준비 과정에 우리 신자 모두가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건의사항, 요구사항등 제안사항이 있으시면 성전건립

추진분과로 주시면 참고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계획은 2003년 크리스마스때에는 교회 축성식과 성탄전야 미사를

동시에 드릴수 있도록 모두 참여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계획이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든 신자분들의 참여와 기도가

있어야겠습니다.

실립 약정에 참여가 미흡함에 주보에 공지된대로입니다.

실립 세대도 절반에 못 미치고 있으며, 약정 액수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우리 모두 더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발휘 합시다.

 

우리 모두 참여하여 2003년에는 지금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성전에서 미사드리고, 깨끗한 교리실에서 회합도 하고 혼배미사, 장례미사

등 각종 행사를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기회입니다.

성산2동 언덕에 우리의 성전 건축에 모두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언제나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 요한 5:17 -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 마태오 7:7 -

 

 

저를 게시판에 초대해 주신 장해성 안드레아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은 최종문 프린치스코 형제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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