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르코1장14절~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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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1-14 ㅣ No.571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15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하셨다.

 

16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 가시다가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시고   

 

17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하고 말씀하셨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갔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 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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