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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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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출 [bigboy] 쪽지 캡슐

2009-05-11 ㅣ No.166

2004년 까지 서귀포성당에서
돼지 멱따는 소리로
성가 부른다고 껄떡대던
천 유출 안토니옵니다.
 
서귀포 성당 교우 여러분
모두 주님의 자비 속에서
평화를 빕니다.
 
지금도 쬐끔도 바뀐것 없이
제 욕심만 차리고
반성은 모르고
자만심에 가득찬 못된 양이지만
부족한 절 푸근히도 감싸주시고
이해해주신 교우 여러분들이
넘 넘 그립습니다.
 
특히 성가대
이쁜이 누님들??
나 보다 훠얼씬 잘 생겨먹은 형제님들
모두모두
보고 싶네요
 
지휘자 유스티나 님!!
사랑합니다.
님 덕분에
지금 창녕군 남지읍 소재
남지 선교성당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고 있지요.
 
모두 모두
남은 올 한 해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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