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실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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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균 [epata22] 쪽지 캡슐

2011-01-16 ㅣ No.1281

벌써 2주기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정말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항상 곁에 계셨기에 가끔은 잊고 살기도 했습니다.
 
아니 잊고 사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추기경님 그 곳에서는 평안하신지요.
 
먼발치에서 만 뵈었는데.......
 
뵙고 싶습니다.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만일 관람의 기회가 주워진다면 1월 30일 주일이면 좋겠습니다.
 
추기경님!!!
 
주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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