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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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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환 [isdol] 쪽지 캡슐

2016-03-05 ㅣ No.410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의 대희년에 좀더 교황님의 삶을 영화로
뵐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정야고보 규환
<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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