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교회음악

안녕하십니까 ᆢ찬미예수님 

저는 월계동 성당에서 1년정도 다니고 있는 신자입니다 길음동에서 다니다가 월계동으로 온지 1년이 좀 넘었네요 ᆢ 

저의 궁금한점은 주일미사나 토요일 미사를 주로 참례하는데 보편지향기도가 매번 똑같은형태로 바쳐지는것에 관심이 생겻습니다  매일미사에 쓰여 있는 보편기도를 매주 듣다보니 했던 기도를 계속 미사때 읽는 수준 ? 

기도가 너무 성의가 없는거같고 신자들이 계속 돌아가며 기도를 읽는것이 않좋게 보였습니다 ᆢ 매일미사책에도 나왔듯이 각 공동체가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것이 바람직하고 옳은 것이라 되어 있습니다  신자들 스스로가 혹은 전례단에서 기도문을 만들어 지금 사는 우리네 이슈등 이야기

등을 기도로 하면 만들수 있는 기도가 많을것 같습니다  기도는 읽는것이 아니라 주님께드리는 진심어린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마련한 진심어린 보편지향기도를 바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기도의 원칙은 없다고 봅니다  주절주절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좀더낳은 종교생활이 되길 바래봅니다 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