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르코1장40절~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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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1-17 ㅣ No.577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40 나병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선생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41 예수께서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손을 갖다 대시며 "그렇게 해 주겠다 깨끗하게 되어라."하시자   

 

42 그는 곧 나병 증세가 사라지면서 깨끗이 나았다.   

 

43 예수께서 곧 그를 보내시면서    

 

44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하고 엄하게 이르셨다.   

 

45 그러나 그는 물러가서 이 일을 널리 선전하며 퍼뜨렸기 때문에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 가지 못하시고 동네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머물러 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께 모여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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