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성당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요한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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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5-12 ㅣ No.275

2019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2020년 5월 11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요한14,21-27)

계명이 해결돼야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예수님의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그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신다지금까지의 예수님이 아닌하늘의 계명과 관련되는 다른 보이심입니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세상의 길로는 예수님의 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계명은 선악의 도덕과 윤리의 그 사람의 의로움을 진리라 하고예수님의 계명은 선이신 당신이 악인들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는 그 의로움을 진리라 하며인간의 의로움을 무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세상의 계명의로움은 구원의 능력 없음을 인정하는 그 부인으로예수님의 구원의 계명을 받아들이는 것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그가 하느님의 사랑도 받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그 계명은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앞 6절에서 십자가의 길이 진리다하신 말입니다.“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 21절에서 계명이라 하셨는데, 23절에서 다시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랑이라 하십니다곧 계명이 말씀입니다.

말씀-계명을 지키다(밖으로 흘리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는 것)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하늘의 일하느님의 말씀으로 깨달아 마음에 간직하는 것-(지키는)입니다.

수님의 말씀(계명)인 하늘의 대속그 십자가를 진리로 깨달아 간직한다면내가 지키지 못한 계명을 예수님께서 대속으로 지키신 것이고그 믿음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일까요?)

 

(로마8,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곧 당신의 친 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이끄심이 있어야 깨닫고 믿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26 보호자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앞 16절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 한시적으로 계셨던 보호자 예수님이 아닌 영원히 함께할 다른 보호자입니다.

18절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다시 오실 예수님다른 보호자 성령이십니다육의 예수님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셔서 당신의 모든 말씀곧 계명인 하느님의 일을 다시 가르치시고 기억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계속적반복적으로요~~

세상은사람의 지혜로는 하느님의 지혜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코린2,14)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을 받아들여 깨닫게 되면 하늘의 자유평화를 누릴 수 있겠지요.~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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