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우리가 행복한 모습이 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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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prayer1212] 쪽지 캡슐

2000-09-25 ㅣ No.888

중고등부에서 지구 축제가 있어서 꽤 오랜시간을

수유동성당에서 있었습니다..

근데 토요일엔가 마지막 준비를 하구 있는데

성당이 북적 거리더라구여

노래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 박수소리... 행복한 소리들..

 

예비자들의 밤인가.. 뭐 그런건데

반별루 공연두 준비해서 보여주구 사목위원분들은 다들

수녀님 복장을 하구 노래를 부르구..

 

여하튼 수유동 신자들의 넘넘 행복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열시가 넘어두 공연이 계속되구..

축제 준비로 열한시가 되어 끝났는데두..

수고한다는 신부님의 말씀. 관리 아저씨두 별말씀 안하시구..

 

그냥.....

 

넘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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