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오 프란치스코입니다.

김 덕렴(요셉)형님으로부터 글을 이어받고 한동안 시간 여유가 없어서 게시판을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먼저 저에게 글을 쓸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요셉 형님께 송구스러운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형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막내동생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대해주심을 잘 알고

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형님께서 저를 사랑 해 주시는 것처럼   저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요셉 형님과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우리 본당의 위령회 회장님이신 이 호일(알로이시오)회장님의 좋으신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신앙에 있어서나,삶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서 본받아야 할 분이시기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회장님의 말씀을

청합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됨을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PS.

    성가  92장 (구세주 내주 천주여) 을 함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