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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hms2127] 쪽지 캡슐

2016-03-05 ㅣ No.410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작년에 아들이 영세를 받았고, 올해는 딸이 예비자교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완고한 남편만 남아있습니다. 이 영화로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아멘.

<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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