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휴~~~~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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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언 [jiuniya] 쪽지 캡슐

2001-06-15 ㅣ No.4819

감히 나를 "개"에 비유하다니..... 너무 한거 아냐?

 

암튼 죽다 살았났습니다...넘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머리는 빙글빙글 돌고 배는 찢어지게 아팟습니다

제작년에도 장염에 걸렸었는데 링겔 맞고 겨우 낫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좀 수월하게 넘어가서 정말 다행입나다..

어찌나 힘들었던지 (땀닦고ㅜ.ㅜ) 게속 잠만 잤습니다.

학교 갔다가 넘 힘들어서 결강원 내고 왔습니다.

암튼 수업 빼먹으니까 좋았습니다... (나 아픈사람 맞나?)

 

글구요 어젠 울집에 신부님 오셨었어요..    ^^

순근이 오빠 말에 의하면 울집에 마귀 쫓으로 오시는 거래요...

나뿐오빠...!!흥 (말좀 이쁘게 하면 어때서..)

 

신부님 순근이 오빠 아주 눈물 빠지게 혼내주세요~~~~~~~~~~~!!!!!

 

여러분들도 여름에 장염 조심하시구요  

만약에 걸리면요, 이온음료 마시는거 절대 잊지 마세요... 꼭 기억하세요. 이온음료..

글구 배 아픈데는 메실쥬스가 좋데여....

 

한지선!! 너 경고야....

온다더니 잠이나 (*)자구 일욜날 내눈에 띄면 나 감당 못한다//잉?

울 엄마도 불쌍하지. 그래도 친구 온다구 수박 짤라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바나나에다,라면, 비빔냉면,빵 등등등.... 내가 하지말라구 그렇게 했더니만 ㅜ.ㅜ

너 두거써!!  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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