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조현준 바오로 신부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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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7월 5일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일원동에 첫 부임하신
조현준 바오로 신부님을 환영합니다.
일원동의 제 3대 보좌 신부님이세요. (성서적으로 ’3’은 신성에 관련된 숫자래요^-^)
역대 보좌 신부님중에서 가장 젊으십니다. (뽀송뽀송)
미사때 신부님께서 "가비노 신부님 동생인줄 아셨죠?"라고 하셔서
많은 분들이 웃으셨습니다.(유머 감각이 뛰어나신 신부님!)
그런데 바오로 신부님의 예전 별명은 "코알라"였다고 합니다. @ㅁ@
초등부 미사때는 첫영성체 안한 아이들에게 다 "안수"를 주셨구여
뜻밖에 안수를 받은 아이들이 넘 기뻐했다고 하네요.^-^
글구 청년레지오 회합에 오셔서 묵주기도를 같이 하시고 훈화와 강복을
주셨습니다. ㅠ.ㅠ(감격)
바오로 신부님께서 전임 신부님들과는 또다른 카리스마를 가지고
사목활동 잘 하시리라 믿구여...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시편 89,1)
말씀처럼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속에서 훌륭한 사제가 되시길
청년들이 마니마니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P.S 바오로 신부님이 오신날 자매,형제가 Off-Line 상에서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렸기땜에...On-Line 으로는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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