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르코2장23절~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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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1-22 ㅣ No.587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를 지나 가시게 되었다. 그 때 함께 가던 제자들이 밀이삭을 자르기 시작하자

 

24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보십시오. 왜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읍니까?" 하고 물었다.

 

25 예수께서는 이렇게 반문하셨다. "너희는 다윗의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비아달 대사제 때에 다윗은 하느님의 집에 들어 가서 제단에 차려 놓은 빵을 먹고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도 주었다. 그 빵은 사제들밖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던 빵이 아니었더냐?"

 

27 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은 아니다.

 

28 따라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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