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RE:4512]

인쇄

김소연 [angella80] 쪽지 캡슐

2000-09-21 ㅣ No.4549

언니가 있기에 제가 이렇게 다니는거죠...^^

언니는 저 이해하셨죠? 헤헤헤....

벌써 제가 반주 한지두 거의 1년이 다 돼가는거 같아요.

근데 아쉬운건 그 1년의 세월만큼 사람들이랑 못친해졌다는거 제가 모임에 마니 빠진게 아마두 큰타격을 끼친 거겠죠? 첨엔 정말루 너무 어색해서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그게 한번두변 돼다가. 모 이렇게 됐죠...^^요번 캠픈 정말루 가구 싶었는데. 공연이 있어 아쉬게두 못갔지만요. 나중엔 정말루 한번은 가볼 생각이여요. 근데요.......

언니 사상 최대의 큰일이 생겼어요.. 10월한달동안에 못나오게 되면 어떻게 되죠? 공연이 전부다 일요일에 잡혀서 ....(이휴//한숨만 나온다)

아직 자세한건 모르지만. 그럴확률이 넘 넘 만을꺼 같아요..

자세한 얘긴 다시 할께요. 글구 언니두 시간이 된다면 꼭꼭 보러 왔음 좋겠어요. 10월 13일~15일 까지거든요. (강요는 절대 아님)

자주자주 글두 올릴께요.......

 

요번주 일요일날 봐요................^^



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