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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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bacio] 쪽지 캡슐

2000-10-16 ㅣ No.4747

언니! 감동적이야....TT

알바하고 시간이 남아서 피시방에 왔어.

요즘 이상해... 감기약 때문인가...

몸이 약해지니까 맘도 약해져 괜히 눈물도 나구...(가을이라서 그러나..--?)

언니... 요즘 너무 좋아보여 ^^

라이문도 선생님 얘기 귀기울여 듣지 말구!

행복한 언니 모습을 보니까 나두 행복해*^^*

혁중오빠가 이 글을 볼런지 모르지만(보겠지--?)......

혁중오빠!

내가 노래방에서 불른 "작별"의 가사말처럼 소영언니 잘 해주세용~~~~^^

둘은 전생에 ’로미오와 줄리엣’같아....(우엑 TT)

전생에 이루지 못한 사랑 현생에서 이루어지라고 하느님께서 인연을 지어 주신 것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

소영언니 제발~루 내 앞에서 닭살 돋는 얘기 좀 하지 말아주세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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