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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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감동적이야....TT 알바하고 시간이 남아서 피시방에 왔어. 요즘 이상해... 감기약 때문인가... 몸이 약해지니까 맘도 약해져 괜히 눈물도 나구...(가을이라서 그러나..--?) 언니... 요즘 너무 좋아보여 ^^ 라이문도 선생님 얘기 귀기울여 듣지 말구! 행복한 언니 모습을 보니까 나두 행복해*^^* 혁중오빠가 이 글을 볼런지 모르지만(보겠지--?)...... 혁중오빠! 내가 노래방에서 불른 "작별"의 가사말처럼 소영언니 잘 해주세용~~~~^^ 둘은 전생에 ’로미오와 줄리엣’같아....(우엑 TT) 전생에 이루지 못한 사랑 현생에서 이루어지라고 하느님께서 인연을 지어 주신 것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 소영언니 제발~루 내 앞에서 닭살 돋는 얘기 좀 하지 말아주세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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