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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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janggun] 쪽지 캡슐

1999-06-23 ㅣ No.146

홍홍홍...고신부님의 글을 읽고 기쁜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저는 그래도 9시에 일어났답니다...착하죠? 오늘 고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인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고3때랑 별루 달라진 것이 없어서..민망할 것 같습니다. 보통 대학 가면 다들 이뻐져서 학교를 찾아가야 하는 법인데...흑흑 쫌전에는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갔는데 거기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헤어제야 한다고 해서 이제는 멀어져야 한다고 해서 내 몫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거기서 우리들의 인연이 다하였더라도 함께 했던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내 몫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가대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꼬셔야쥐.. 다들 나의 ID를 맘에들어하겠조? 오늘도 횡설수설....흑흑 난 왜 이럴까? 한 마디 더쓸려고 ...저 오늘 성당 갑니다..canto 모여라~~~보고시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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