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햇살]안녕하십니까.안수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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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agnes80] 쪽지 캡슐

1999-11-22 ㅣ No.537

한결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 하나요?

^---------^  씨익~

 

다시 한 번 성당에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청년활동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봉사, 형식, 의무, 책임감,,,

이런 단어들과 내마음의 줏대인 하느님을 정말 연결시키기 힘들었답니다.

이 기회에 나름대로 무럭무럭 커 보겠습니다.

 

도와주시지 마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모두 빵끗 빵끗 웃지요.

이히히~  

 

자아, 날씨가 무지기루 좋네요.

즐건 시간 보내시구요.  안녀엉~       수진 아녜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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