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데레사 축일입니다.

중3에 사랑스런 재령이의 축일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티격태격 귀여운 재령이를 여러분들은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귀여운 여장군감의 소녀지요.....

너무 날씬해서 항상 제가 "살좀쪄라 넌 살쪄야 이뻐" 하면서 구박을 주곤 한답니다.

사달라는것은 어찌나 많은지.... 제가 무슨 슈퍼마켓 사장인줄 알고 있지요.

그런데도 살 안찌는것 보면 신기해요...  

암튼 우리 귀여운 재령이의 축일 많은 사람들이 재령이의 축일을 기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령아 축일 정말로 축하하고 주님의 사랑 듬뿍 듬뿍 받도록 선생님이 기도해줄께.

힘내고 시험 잘보거라...   이만 끝..

전 물러갑니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