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부활2주일> 773_love

2197 . [121.190.18.*] 2021-04-09

게시자 주: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7.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내용 추가 일자: 2024년 4월 6일]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Easter/b_east_2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28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년 4월 6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7.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나부활2주일> 나해 주님 부활 제2주일 (하느님 자비 주일)

 

요한 복음서 20,19-31; 사도행전 4,32-35; 1요한 5,1-6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427-442쪽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이미 믿는 사람은 복을 받은(are blessed) 자들이다" (요한 복음서  20,29ㄴ)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신자들의 공동체는 하나의(one) 심장(heart)마음(mind)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사도행전 4,32ㄴ)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NAB: commandments]을 지키는 것입니다."(*) (1요한 5,3) 

 

[내용 추가 일자: 2024-04-15] 

-----

(*) 게시자 주: [번역 오류]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어로 "commandments"로 번역되는 복수 명사인 성경 용어를, 복수 명사 "계명"아닌, 단수 명사 "계명"으로 번역하는 것이 매우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임을 지적하는 졸고를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316.htm <----- 꼭 필독 권고

 

(2) 다른 한편으로, 지금 사용 중인 "새 번역 성경", 1요한 5,3에서처럼, 단수 명사 "계명"으로 번역하였을 경우에, 오로지 1요한 5,3을 고려한다면, 다음의 주소에 있는 졸고에서 도출된 논리적 등가(logical equivalence)에 의하여 정당화될 수 있기는 하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하느님의_뜻과_예수님의_새_계명은_일치한다_1562.htm <----- 필독 권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1요한 5,2 [그분의 계명 실천하면 ...] 및 요한 복음서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 지켜 ...]에서의 매우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 때문에, 위의 제(1)항에 안내된 졸고에서 지적하는 번역 오류는 반드시 바로잡아여야 할 것입니다:

----- 

[이상, 2024-04-15일자 내용 추가 끝]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내용 추가 일자: 2024-04-07] 

오늘의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에서 교재 본문 중의 특정 내용들에 대한 추가 설명들이 주어지고 있는 부분들:

 

* 복습 안내: 01:04-02:40

* 기적(miracles), 이적(wonders), 그리고 표징(signs)의 커다란 차이점: 01:14-02:40; 37:12-38:18 

* 오늘의 독서들에서 발췌된 절들: 02:40-07:25

* 'blessed are those ...'는, 능동태인 '...는 행복하다'가 아니라 , 수동태인 ',,,는 복을 받게 된다'로 직역 번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번역 오류]: 02:40-04:54  

* 성경 용어들인, 'heart'는 심장으로, 'mind'는 마음으로, 각각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자주지권은 심장에 있는 것이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다: 04:54-06:11; 40:43-42:09 

* 예수님을 사랑하는 행위와 예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은 논리적으로 등가이다: 06:11-07:25; 45:15-46:30

*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07:25-09:45

* 나해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입문; 성녀 파우스티나의 자비의 영성 안내: 09:45-17:27; 18:22-22:59 

* 애긍(哀矜)/자비와 애덕의 커다란 차이점; 성령을 거스르는 6개의 죄들(성 아우구스티노) 중의 한 개인 망망(presumption): 10:42-12:42

* 오늘의 복음 말씀 입문: 17:27-22:59-23:40

* 요한 복음서 20,19-23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 17:27-18:22 

* 그리스도인들의 평화/화목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23:40-25:22

* 교도권에 의하여 개인적 해석이 금지된 성경 절들; 예수님의 명에 의하여 제정된 그리스도교 고해 성사의 성경 근거: 25:22-28:33

* 사도 토마스의 신앙 고백; '오리 시험'이란?; '천동설'과 '자연 발생설'은 대단히 심각한 오류의 귀납적 추론(inductive reasoning)의 대표적인 예제들이다; '믿는다'의 반대말은 '의심한다'이다: 28:33-31:52-33:36; 34:55-37:12

* 주님이신 하느님[주: 여기서 피휘의 칭호인 주님(Lord)은 또한 통치권자/주권자를 의미한다]: 33:36-33:54

* 19세기에 그 음값이 '여호와'이라고 잘못 파악된, 하느님을 지칭하는 YHWH(야훼)라는 고유명사의 사용에 대한 교황 교도권의 지시 사항; 알렐루야의 의미: 33:54-34:55

*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 복음서 6,29)가 무슨 말인지요???[번역 오류]: 38:18-39:23  

* 오늘의 제1독서 입문: 40:06-40:43

* 오늘의 제2독서 입문: 42:37-44:27

* [신성적] 애덕의 완미를 위한 충분 조건 한 개(1요한 4,12): 42:37-44:27

* 지성이 진리이라고 믿는 행위(to believe that ...)와 의지가 진리이라고 믿는 행위(to 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 44:27-45:15; 46:50-47:35

* 그리스도교 세례는 예수님의 구속 위업과 직결되어 있다: 47:35-48:55

* 오늘의 3분 복음/교리 묵상: 49:05-50:45

[이상, 2024-04-07일자 내용 추가 끝]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애긍(哀矜)/자비애덕의 커다란 차이점; 성령을 거스르는 6개의 죄들(성 아우구스티노) 중의 한 개인 망망(presumption): 10:42-12:42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0:42-12:42 [즉, 10분42초-12분42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자비와_애덕의_커다란_차이점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자비와_애덕의_커다란_차이점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자비’/'애긍'(哀矜)(mercy)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출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자비'/'애긍'(哀矜)'애덕'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라.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rcy.htm <----- 필독 권고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나해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입문; 성녀 파우스티나의 자비의 영성 안내: 09:45-17:27; 18:22-22:59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9:45-17:27; 18:22-22:59  [즉, 09분45초-17분27초; 18분22초-22분59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성녀_파우스티나_및_성_요한_바오로_2세_교황님의_하느님_자비_영성_안내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성녀_파우스티나_및_성_요한_바오로_2세_교황님의_하느님_자비_영성_안내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B.
(1)
가해, 나해 및 다해의 부활 제2주일 복음 말씀은 요한 복음서 20,19-31로서 동일하며, 이 부활 제 2주일 복음 말씀은 가해, 나해 및 다해의 성령 강림 대축일 복음 말씀인 요한 복음서 20,19-23을 포함한다. 요한 복음서 20,19-23은 전례력에 따른 주일 및 대축일 복음 말씀으로서 미사 중에 가장 많이 반복하여 봉독되는 단락이다.

 

(2)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1920-2005년; 재위 기간: 1978-2005년)께서 부활 제2주일을 대희년인 2000년 4월 30일에 ‘하느님 자비 주일’로 특별히 선포하신 것에 또한 주목하라.

 

(3)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영성(靈性, spirituality)이 성녀 파우스티나의 영성인 ‘하느님 자비의 영성’과 통공(communion)을 이루고 있음은 다음의 사실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즉,

 

(i)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선종하신 날짜와 시각은 2005년 4월 2일(토) 밤 9:37인데,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이날은 가해인 2005년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전야이기 때문에,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2005년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에 선종하셨으며,

(ii) 2011년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인 다해 2011년 5월 1일에 시복되셨고, 그리고 또한

(iii)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인 가해 2014년 4월 27일에 시성되셨다.

 

그러니까, 성녀 파우스티나가 시성된 해는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이었는데,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성녀 파우스티나가 시성된 바로 이 동일한 하느님 자비 주일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선종하셨고, 시복되셨으며, 그리고 시성되셨던 것이다.

 

(4)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3)항에서 말씀드린, 20세기의 탁월한 토미스트들 중의 토미스트(Thomist of Thomists)이신, 필자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존경하옵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는 필자의 글들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5.htm <----- 필독 권고 

 

(5) 참고로,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영혼을 그 형상(form)으로 가지는 인간의 형상인(formal cause)을 말하는, "영성(靈性, spirituality)"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마련된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 중의 최초 출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또한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apax_Dei.htm  <----- 필독 권고 

 

%%%%%%%%%% 

C. 가톨릭 교회의 지역 교회인 미국 볼티모어 대교구에서 1891년에 초판 발행된 볼티모어 교리서(Baltimore Catechism)는, 가톨릭 보편 교회가 1566년에 최초로 발행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와 약 430년 뒤 이 보편 교회의 교리서를 개정하여 발행한 1997년판 라틴어 정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가 출판되기까지, 최근의 약 100년 동안, 가톨릭 교회의 다른 지역 교회들, 즉, 교구들에서 많이 사용된, 매우 널리 잘 알려진 (문답형) 교리서이다.
 

참고자료: 볼티모어 교리서 제136항(영문판)
http://ch.catholic.or.kr/pundang/4/baltimore_catechism136.htm

 

%%%%%%%%%% 

D.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보속’(satisfaction)의 성경 근거가 루카 복음서 3,8ㄱ임을 가르치는 가톨릭 교회 교도권의 핵심 문헌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4.htm <----- 필독 권고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사도 토마스의 신앙 고백; '오리 시험'이란?; '천동설''자연 발생설'대단히 심각한 오류의 귀납적 추론(inductive reasoning)의 대표적인 예제들이다; '믿는다'의 반대말은 '의심한다'이다: 28:33-31:52-33:36; 34:55-37:12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28:33-31:52-33:36; 34:55-37:12 [즉, 28분33초-31분52초-33분36초; 34분55초-37분12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경솔한_귀납적_추론을_말하는_오리_시험에_대하여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경솔한_귀납적_추론을_말하는_오리_시험에_대하여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E.

참고 : 오리 시험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만약에 어떤 새가 1) 오리 같이 보이고, 2) 오리 같이 수영하고, 3) 또 오리 같이 소리 지르면,이 새가 오리임에 틀림없다고 귀납적으로(inductively) 결론짓는다. 물론 이러한 결론은 형식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누구나 납득하여야 하는 증명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논리적으로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주장을 결론으로 내리고 있는 것이다. 오리 시험과 같이 억지 결론을 정당화하려는 잘못된 주장의 방식으로, “하나, 둘, 다, 다, 다, …(One, Two, Many, Many, Many, …)”를 다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친구 ‘세 명만’ 새로 나온 최신 유행의 탐나는 그럴듯한 같은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그 물건을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부모님들을 졸라대는 우리의 자녀들을 생각해 보자. 자식 가진 부모들이 알고도 속아주고 또 모르고도 속아주는 것들 중에 오리 시험의 한 종류인 ‘하나, 둘, 다, 다, 다, …’로 포장된 것들이 좀 있을 것이다.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주님이신 하느님[주: 여기서 피휘의 칭호인 주님(Lord)은 또한 통치권자/주권자를 의미한다]: 33:36-33:5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3:36-33:54 [즉, 33분36초-33분54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lord_means_sovereignty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lord_means_sovereignty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F.
(1)
‘주님이신 하느님(Lord God)’라는 표현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표현은 그리스어본 구약 성경인 칠십인 역 성경에 꽤 많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를 위하여 다음의 영어  본 칠십인 역 성경 본문의 검색 결과를 참고하라: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eptuagint/search4Lord_God.htm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우리말본 성경들에서 '주님의 이름'이라는 번역 표현은 대단히 심각한 번역 오류이며, 어법에도 맞고 또한 강조의 한 표현이기도 한 '주님이라는 이름'으로 반드시 교체되어야 할 것이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310.htm <----- 꼭 필독 권고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19세기에 그 음값이 '여호와'이라고 잘못 파악된, 하느님을 지칭하는 YHWH(야훼)라는 고유명사의 사용에 대한 교황 교도권의 지시 사항; 알렐루야의 의미: 33:54-34:55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3:54-34:55 [즉, 33분54초-34분55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YHWH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YHWH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F-1.  

(2) 다른 한 편으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YHWH의 우리말 번역과 관련하여, 2008 년도(2008년10월13-18일) 추계 정기총회의의 결과로서 다음과 같은 교황청 경신성사성의  지침을 발표하였다:


   교황청 경신성사성에서 거룩한 네 글자(tetragrammaton: YHWH)로 표현되는 하느님의 이름을 전례에서는 사용하거나 발음하지 말고 ‘주님’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지침을 보내 왔다는 보고를 들었다. 지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례 거행, 성가, 기도에서, 네 글자 YHWH로 표현된 하느님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발음하지 말아야 한다.
    - 교회 전례용으로 성경 본문을 현대어로 번역할 때에는, 훈령 「진정한 전례」 41항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 곧, 거룩한 네 글자는 Adonai/Kyrios와 똑같은 의미를 가진 낱말인 ‘Lord’, ‘Signore’, ‘Seigneur’, ‘Herr’, ‘Señor’, 곧 ‘주님’으로 표현해야 한다.
    - 전례에서 쓰일 본문에 히브리 말 Adonai와 네 글자 YHWH가 연이어 나올 때에는, 그리스말 성경 번역본인『칠십인역』과 라틴 말 번역본인『대중 라틴 말 성경』과 마찬가지로,  Adonai는 ‘주님’으로 번역하고 네 글자 YHWH는 ‘하느님’이라는 말로 옮겨 ‘주 하느님’으  로 번역한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ck/Adonai_YHWH.htm
(이상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공지문 끝).

 

참고: 유다인들은 성경을 읽다가 하느님의 이름인 ‘YHWH’단어를 만나면, 이 단어를, 특히 ‘adonai(Lord, 주님)’대신 소리 내어 읽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의 제2독서 해설,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의 3분 복음/교리 묵상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 제38항, 그리고 다음의 참고 자료의 각주 제52항에 또한 주어져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vatican/rc_con_cfaith_doc_20020212_pe_en.htm

 

(3) 다음의 자료는 교황청 신앙경시성 훈령 「진정한 전례」의 영어본으로서, 또한 교황청 문  헌들의 우리말 번역시에, 특히 남성, 여성, 중성 단어들의 우리말 번역과 관련하여 필히 참 고하여야 할 문헌(특히 이 문헌의 제57항을 참고하라)이라고,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 3분  복음/교리 묵상에 있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197항의 번역과 관련하여, 본  해설서 시리즈 ‘가해-II’(2008년5월23일자 출판)에서 이미 안내해 드린 바가 있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va2001trans_guide.htm <----- 필독 권고 
 

(4)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교황청 신앙경시성 훈령 「진정한 전례」 제41항의 전문(영문본) 및 우리말 번역문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7.htm  <----- 필독 권고 

 

%%%%%%%%%%
G. ‘베드로의 오순 설교’라고 불리는 부분(사도행전 2,14-36)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사도행전 2,17-21은 요엘 3,1-5(칠십인 역)에서 인용하였다.

참고자료 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b/joel3.htm (각주를 보라). 칠십인 역 구약 성경의 요엘 3,1-5(영어본)은 다음에 있다:
참고자료2: http://ch.catholic.or.kr/pundang/4/septuagint/joel3.htm

또한 이 설교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사도행전 2,14.22-33은 가해 부활 제3주일 제1독서이다.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기적(miracles), 이적(wonders), 그리고 표징(signs)의 커다란 차이점: 01:14-02:40; 37:12-38:18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1:14-02:40; 37:12-38:18 [즉, 01분14초-02분40초; 37분12초-38분18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wonder_vs_miracle_vs_sign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wonder_vs_miracle_vs_sign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H.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

나해 부활 제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5/나해부활제2주일.mp4 <----- 성경 용어들인, 'heart'심장으로, 'mind'마음으로, 각각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자주지권(다산 정약용)은 심장(heart, Cor)에 있는 것이지 마음(mind)에 있는 것이 아니다: 04:54-06:11; 40:43-42:09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4:54-06:11; 40:43-42:09 [즉, 04분54초-06분11초; 40분43초-42분09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heart_vs_mind_2197"]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eart_vs_mind_2197.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I. 복습 9:

(i) 댜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그 저자인 아학편(주: 쌍천자문)에는 -心- 이 -마음 심- 이 아니라 -염통 심- 으로 표기되어 있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2.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차용 번역 용어들인 ‘심장(心臟, heart)’과 ‘마음(mind)’의 커다란 차이점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heart.htm <----- 필독 권고 

 

%%%%%%%%%% 

J. 복습 6: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도 동사 ‘make’(창조하다)와 확실하게 구분되고 있는 동사 ‘beget’은 우리말로 ‘나다’ 혹은 ‘생기게 하다’로 번역이 되는데, 이때 이 동사의 정확한 의미는 ‘to produce especially as an effect or outgrowth’, 즉, ‘특히 어떤 효과 혹은 자연적 발전으로서 생기게 하다’이다.
참고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mw/beget.htm

따라서 이렇게 ‘생기게 된(begotten) 것’은 ‘생기게 하는 것’과 동일할(identical) 수 있다.  
    예 1) Money begets money[돈이 (이자로서) 돈을 낳는다, 즉 부익부(富益富)].
    예 2)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의 ‘성부에게서 나신 분’. 그러나 ‘만들어진(made) 것’, 즉, ‘창조된 것’은 ‘만드는 자(creator, maker)’와 일반적으로 동일하지 않을 것이다.
    예 3)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의 다른 구절: ... true God from true God, begotten, not made, one in Being with the Father(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의 한 본체로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 

K.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east_2.htm <----- 필독 권고

 

L.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east_2.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Faith and peace is the combination in which this Sunday’s liturgy summarizes the fundamental message. In the text of the Gospel we find them together, first peace as the gift of the risen Christ to his disciples, "Peace be with you," then with the confession of faith of the incredulous Thomas, "My Lord and my God!" To this Jesus adds, "You believe because you can see me.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believe." The first reading indicates the effects of faith and peace: the union of minds and hearts, the communion of goods, the Apostles’ witness of the risen Christ. Finally, in the First Letter of Saint John, the great power of faith is emphasized, which is capable of overcoming the world (second reading).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신앙(faith)화목/평화(peace)는, 바로 그 안에서 바로 이 주일의 전례가 근본 메시지를 요약하는, 결합(combination)입니다. 복음 말씀의 본문에서 우리는 그들을 함께 발견하는데, 당신의 제자들 쪽으로 일어나게 되신(risen) 그리스도의 선물로서 첫 번째 평화는, "평화가 너희와 함께"였으며, 그런 다음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는 의심 많은(incredulous) 토마스의 신앙 고백과 함께 였습니다. 바로 여기에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이미 믿는 사람은 복을 받은(are blessed) 자들이다"를 추가하셨습니다. 오늘의 제1독서는, 다음과 같은, 신앙과 화목/평화의 결과들을 가리킵니다: 마음(minds)들과 심장(hearts)들의 결합, 재화들의 통공(the communion of goods), 일어나게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들의 증언(witness). 끝으로, 성 요한의 첫 번째 서간에서, 이 세상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앙(faith)의 커다란 힘(power)이 강조됩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36. 교회가 “나는 성령 쪽으로 믿는다”고 고백할 때에 교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CCC 683-686


성령 쪽으로 믿는다(believe in)는 것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하시며(proceeds)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는” 가장 거룩하신 삼삼위(the Most Holy Trinity)의 제3 위격(Person) 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profess)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심장(hearts)들 안쪽에 보내지셨는데”(갈라티아서 4,6), 그 결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새 생명을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위에서, 다음의 구절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 인용한 것이다: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하시며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십니다.”

 

주: 2002년 교황청 문헌 규정 ‘새 미사 전례서 총지침’에 따라, 2004년 2월 한국주교회의 전례위  원회에서는 주일 및 대축일 미사 중에 ‘사도 신경’ 대신에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고백할 것을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다: “주일과 대축일에 신경을 외운다. 이때에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그 대신에 ‘사도신경’을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신경은 회중이 교대로 또는 함께 노래하거나 낭송한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ck/summary_gi_of_roman_missal_22.htm
      (새 '미사전례 총지침'에 따른 간추린 미사전례 지침)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ast_2_c683.htm

 

CCCC 139. 성령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상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CCC 694-701 

 

성령의 상징(symbols)들은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입니다: 상처받으신 그리스도의 심장(Heart of Christ)으로부터 솟아 나오며 세례자들의 갈증을 가시게 하는 생명수(living water); 견진성사(Confirmation)의 성사적 표징(sign)인 기름부음(anointing); 접촉하는 바를 변화시키는 불(fire); 그 안에서 신성적 영광(divine glory)이 드러나게 되는, 어둡거나 혹은 빛을 발하는, 구름(cloud); 성령이 주어지는 안수(imposition of hands); 예수님의 세례에서 내려왔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머물렀던 비둘기(dove) 등, (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ast_2_c694.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0 436 2

추천  0

TAG

Sun_T_SOH,예수님과의_통공의_필요충분조건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