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꼭필청] 나해 연중 제15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연중15주일> 1988_ glory 1444_ 1122_

2239 . [59.16.191.*] 2021-07-09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39.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부제(副題) 1: 에페소 1,3-14에서 다수의 <그리스도 안에서>는 곧 <그리스도와의 통공(communion, 하나 됨)이라는 관계의 상태(relationship) 안에서>를 말할 것이다  

 

부제(副題) 2: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believe in) 자들 중에서면 오로지 <그리스도 안에서(in)>, 즉 <그리스도와의 통공이라는 관계의 상태 안에서> 머무르는 자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나해 연중 제15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82/나해연중제15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하십시오 

가해/나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39.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복습 2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절망’/‘자포자기’(despair, hopelessness)이 포함되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들 여섯 개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나연중15주일> 나해 연중 제15주일

 

아모스 7,12-15; 마르코 복음서 6,7-13; 에페소 1,3-14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I, 제165-178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주님께서 양떼를 몰고 가는 나를 붙잡으셨다. 그러고 나서 나에게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아모스 7,15)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쫒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마르코 복음서 6,12-13)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에페소 1,3)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가 당신의 영광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에페소 1,12) 

"우리가 하느님의 소유로서 속량될 때까지, 이 성령께서 우리가 받을 상속의 보증이 되어 주시어, 하느님의 영광찬양하게 하십니다" (에페소 1,14)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수석 편집자에 의하여 마련된, 소 예언서들 중의 첫 번째인, 아모스서 입문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intro_Minor_Prophets_AF.htm <----- 필독 권고

 

B.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세례’(洗禮)라는 용어가, 개신교회 측의 고유한 용어가 아니고, 우리나라 조선에서 1800년의 임금 정조의 승하 직후인 1801년 봄에 발생한 신유 박해의 문초 기록인 “추안 급 국안”에 기록된, 복자 주문모 신부님(1752-1801)이 사용한,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신조어 번역 용어임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19.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a) 영어로 ‘private baptism’으로 번역되는 용어에 대응하는 ‘대세’(代洗)라는 약어가, 우리나라 조선의 신앙의 선조 제1세대가,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의 교요해략에 근거하여, 처음으로/최초로 만들어 사용한 신조어 번역 용어임,
(b) 지금까지 부정확하게, 따라서, 잘못 알고 있었던 이 용어의 올바른 정의(definition), 그리고, 더 나아가,
(c)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조기 정착 및 토착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이벽 성조(1754-1785년)가 또한 주도한, 대세(代洗)의 보급(普及)이었음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8.htm <----- 필독 권고  

 

C. 복습 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즉, 하느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LG 5)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39.htm <----- 필독 권고

 

D. 나해 연중 기간 중에 요한 복음서의 말씀들이 주일 복음 말씀으로 발췌되는 주일들은 다음과 같다: 나해 연중 제2주일, 연중 제17주일 - 제21주일, 그리고 연중 제34주일인 그리스도 왕 대축일. 나해 나머지 주일들의 복음 말씀들은 모두 마르코 복음서에서 발췌된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lectionary4OrdinaryB.htm

 

E. ‘디다케(the Didache)’‘사도를 통하여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주어진 주님의 교훈’ 혹은 줄 여서 ‘12사도들의 교훈’으로 불리는, 기원후 1세기경에 시리아 지방에서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작자 미상의 초기 교회 시절의 교회 규범서를 말하는데, 초기 교회 시절에 신약 성경의 제2경전으로 채택될 것도 한 때 논의되었고, 또 가톨릭 교회의 일부 수도원들의 규약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중요한 문헌으로서, 예를 들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들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도 인용되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중요 문헌들 중의 하나이다.

참고자료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c/didache_en.htm
참고자료 2: http://ch.catholic.or.kr/pundang/4/ce_didache_en.htm
참고자료 3: http://ch.catholic.or.kr/pundang/4/fiatlux2000/didache_en2.htm

 

F. 일부 개신교회들에는,

(i)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과 관계된 십자고상(十字苦像, crucifix)제대(祭臺, altar),

(ii) 성찬례(the Eucharist)와 관계된 감실(龕室, tabernacle), 그리고

(iii) 전구(轉求)의 기도(intercession)와 관계된 성모상,

이들 셋이 없다고 알고 있다.

 

G. 복습 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12월 8일)의 제2독서(에페소 1,3-6.11-12)를 포함하는, 오늘의 제2독서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구속(救贖)/속량(redemption)구원(salvation) 사이의 인과 관계에 대하여 매우 잘 기술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I.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왜 우리가 '성부 하느님을 찬양/찬미하여야 하는지' 혹은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808항의 가르침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46.htm <----- 꼭 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의 영광“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꼭 필독 권고

 

J.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입양자’(入養子)/‘의자’(義子)의 성경 근거 등 대하여 더 자세하게 고찰하는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43.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44.htm <----- 필독 권고

 

K. 복습 8: 다음의 주소에 점속하면, 신약의 고유한 개념인 ‘구속(救贖)/속량(redemption)’과 구약의 개념인 ‘대속(substitutio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 필독 권고

 

L.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에페소서 1,7에 있는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의 지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6.htm <----- 필독 권고

 

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경의(敬意) 혹은 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윤리덕(moral virtue)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꼭 필독 권고

 

N. 복습 10: 에페소서 1,10에페소서 4;24; 2코린토 5,17 등과 함께, 다음의 주소에 안내된, 리옹의 성 이레네오(St. Iraeneus of Lyons, 2세기초-202년)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recapitulation, recapitulatio)의 성경 근거 구절이다. 이 개념은, 삼위일체 교의가 정식화되기 이전이었던 초기 교회 시절인 2세기에 여러 이단들로부터 교회를 지켜온 대단히 중요한 교의(dogma)로서, 20세기 중반에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복구되었고, 1992년에 초판 발행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에 수록되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글들도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new_Adam.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new_Eve.htm <----- 필독 권고

 

O. 1960년대에 개최되었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로 직무 사제직 이외에 평신자들을 위한 보편 사제직(평신도 사제직)이 또한 강조되고 있다. 직무 사제직과 보편 사제직의 차이점에 대하여서는 엮은이의 졸글인 다음의 글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3.htm <----- 필독 권고

 

 

P.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꼭 필독 권고

[주: 제2독서 해설의 우리말 번역문을 꼭 필독하도록 하라]

 

Q.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ot_15.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The point of convergence between the readings is the mission. The Gospel speaks about the mission that Jesus entrusts to the Twelve: he began to send them out in pairs, giving them authority over unclean spirits. The prophet Amos, in the first reading, stresses that he prophesies not out of his personal will or initiative, but because the Lord took him as he followed the flock and said to him "Go and prophesy to my people Israel." The Christological hymn of the Letter to the Ephesians (second reading) sings the fruits of the mission in the conscience of Christians: the blessing of God the Father, the choice of us in Christ, his adoption of us as his children, the redemption and forgiveness of sins, the revelation of God’s plans for history, baptism in the Holy Spirit.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오늘의 독서들 사이에 있는 수렴점(the point of convergence)은 사명/임무(mission)입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열두 제자들에게 임무로서 맡기신(entrusts), 다음과 같은, 사명/임무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그분께서는, 부정한 영들 위에 있는 권한을 그들에게 주심과 함께, 그들을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언자 아모스는, 오늘의 제1독서에서, 그가 자신의 개인적(personal) 의지(will) 혹은 주도(initiative)로부터가 아니라, 왜냐하면 그가 양떼를 몰고 갈 때에 주님께서 그를 붙잡으셨으며 그리고 "가서 나의 백성 이스라엘 쪽으로 예언하여라"라고 그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언한다고 강조합니다.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서한의 그리스도론적 찬미가(제2독서)는 그리스도인들의 양심 안에 있는, 다음과 같은, 이 사명의 열매(the fruits of the mission)들을 노래합니다: 성부 하느님의 축복(blessing), 그리스도 안에서 [즉, ‘그리스도와의 통공(communion, 하나 됨)이라는 관계의 상태(relationship) 안에서’] [성부 하느님에 의한] 우리들의 선택(choice), 우리들을 당신의 자녀들로서 성부 하느님께서 입양하심(adoption),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속량(redemption) 위업 그리하여 죄들의 용서(forgiveness), 역사로서(for history) 성부 하느님의 계획들의 드러내심(revelation), 성령 안에서 [즉, ‘성령과의 통공(communion, 하나 됨)이라는 관계의 상태(relationship) 안에서’] 물로 씻음(세례, 성세, baptism).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323. 성품성사(the sacrament of Orders)는 왜 이렇게 불리는지요?
CCC 1537-1538


품급(Orders)들은 사람이 한 개의 종(種)적(special) 축성(consecration, ordination, 성별, 서품)에 의하여 참여하게 되는 교회의 본체(ecclesial body)를 나타냅니다. 성령의 한 개의 종(種)적(special) 선물(gift)을 통하여, 이 성사는 이 성사를 받은 이들에게 하느님의 백성에 대한 봉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및 그리스도의 권위으로써, 한 개의 성스러운 힘(a sacred power)을 행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ot_15_c1537.htm

 

CCCC 324. 성품성사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있어 어떠한 자리를 차지하는지요?
CCC 1539-1546, 1590-1591


바로 이 성사는, 옛 계약(Old Covenant)에서 레위의 후손들의 봉사에서, 아론(Aaron)의 사제직분에서, 그리고 70명의 ‘원로들’의 제정에서(민수기 11,25), 예표되었습니다. 이들 예표들은, 십자가 수난이라는 희생에 의하여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mediator)’이시며(1티모테오 2,5), 그리고 ‘멜키체덱의 품계(order of Melchizedek)에 따른 대사제(大司祭)’이신(히브리 5,10),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 구현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유일한 사제직(司祭職)은 직무 사제직(ministerial priesthood)(*) 안에 현존하게 됩니다.

 

          “오로지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참 사제이시며, 다른 이들은 단지 당신의 사역자
           (ministers)들일 뿐입니다.”(성 토마스 아퀴나스)(엮은이 번역).

 

(*): 1960년대에 개최되었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로 직무 사제직 이외에 평신자들을 위한 보편 사제직(평신도 사제직)이 또한 강조되고 있다. 직무 사제직과 보편 사제직의 차이점에 대하여서는 엮은이의 졸글인 다음의 글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3.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ot_15_c1539.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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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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