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4 김정숙 [hnkim0719] 2014-02-12
전 추기경님을 직접 본 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아쉽습니다.
힘들때면 의지하곤 합니다.
살아 생전에 직접 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됩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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