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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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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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giovanni] 쪽지 캡슐

2014-04-24 ㅣ No.88754

 

우리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제자들 부활하신 예수님과 아침을 함께 한 제자들인데도 표현이 석연치 않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며칠이 됐건만 표현능력부족상태에 빠진 제자들. 얼이 아직 안 돌아온, 정신이 아직 나가 있는 상태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점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바로 별다를 바 없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위해 앞날들을 바칠 수 있겠네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한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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