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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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주 [ju6277] 쪽지 캡슐

2014-10-21 ㅣ No.8304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비가 정말 하루종일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날씨도 몇칠사이 썰렁해졌고

비가오니 괞이 마음도 울적합니다

 

아!나는 겨울이 오는 길목에 서있습니다

사계절은 참 정직합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철입니다

작년에는 배추 9포기 담갔었는데

올해는 사먹었으면 해요

 

소금에 푹절인 배추 사다가 양념만 할까 생각중인데

절인 배추도 그다지 생배추 보다 비싸지도 않고

그편이 더 효율적일것 같아요

김장철은 아직좀 더 남았다 해도  걱정이 되네요

비가오니 울적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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