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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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적있는 성당에 당시 연령회가 (지금은 아니라고 진정 믿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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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4-10-23 ㅣ No.83060

더이상 연령회 거론 하지말라고 아는 자매님이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도나면 연령회 잔치라고 표현 한적있습니다

수시후 유족과 장례절차등 회장이나 총무와 상의합니다.

제경험입니다.

당시 평화상조에 가입한 유족인데 일반 장례물품이 훨씬 저렴하다며 평화상조계약을 포기 시키고 일반 장례물품을 권유합니다.왜 그랬을까요???

유골함도 소개합니다.

납골당도 소개합니다.

유족이 선산이 있어서 매장하겠다는데도 굳이 화장하여 납골당을 계속 추천합니다.

유족이 화를 엄청 냈다고합니다.

왜 그렇게 죽기살기로 권유 했을까요??

입관시에 말도 안되는 뒷거래에도 정말 욕나왔습니다.

늘 그랬듯이 연령회 상조회사라는 겁니다.

장례미사시 성가대 김밥을 유족한테 무조건 맡깁니다.

장례미사 예물을 성가대 몫으로 주는데 말입니다.

연령회봉사자 아침먹지 못하고 온다고 유족한테 김밥을 부탁합니다.

오전9시 장례미사면 충분히 아침먹고 올수 있습니다.

연령회에다 유족은 장례후 감사예물을 주십니다.

왜! 이중 삼중으로 유족들 한테 부담을 가중 시키는지?

이런 모습도 보였습니다.

장지가는 도중 봉사자들 연도하다보니 시장하고 목도 마르니 그러니 가다가 마트 있으면 먹을것을 사야한다고 하니 유족측에서 싫어도 모른척 할수가 없지요.

연령 실은 버스를 길가에 세워두고 유족은 한보따리 싸들고 오면 나누어 먹는 어이없는 상황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습니다.

유족은 아무런 대응도 없이 모두 시키는데로 합니다.

장례기간중 연령회봉사자들은 아예 영안실에 상주하다싶히 장례기간동안 식사정한 식당 티켓을 무조건 가져가 먹어줍니다.

훗날 유족이 그랬습니다.

조문객 숫자 대체적으로 나오는데 식대가 엄청 많이 나와 식당을 의심했지만 좋게 생각하자고 더이상 거론 않고 말았답니다.

그 식당과는 어떤거래가???

식당이용 않고 상가음식을 영안실로 배달하여 조문객 접대하는 유족도 마찬가지 말을 하였답니다.

화장장 가서도 눈쌀 찌푸리는 행동들을 합니다.

솔직히 봉사자들은 유족들 한테 받은 감사예물로 식사하면 됩니다.

유족들은 봉사들이 너무 고마워서 맛있는 점심 먹으라고 권합니다.

이미 정해진?식당으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이미 식당 주인과는 아는사이?? 대접이 풍성함과 봉사자들 식탁 모습에 의심 많은 저는 고개를 갸우뚱 화장후 납골당 아님 매장등 모든 장례절차 끝나고 성당으로 오는길에 저녁식사가 일찍인 시간임에도 저녁을 대접하려합니다.

인사성일수도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한치 거절없이 어딜갈까 뭘 먹을까 한참 상의 하드니 성당앞 식당을 지정합니다.

그리고 장례버스기사 팁까지도 받아낸다는 겁니다.

팁은 유족이 알아서 하건만 굳이 연령회에서 나설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버스가 떠나지 않고 성당 마당에 서있었는데 봉사자 한분이 제게 와서 귓속말로 버스기사 팁을 받아주어야 간다는 것에 어이가 없어서 유족한테 얘길하니 심하게 화를 내며 성당안에서 이게무슨소리냐기에 일단 봉투를 만들어서 버스에 오시라고 한후 먼저 기사한테 물었습니다.

팁이라니 무슨말이냐고 하니 우리는 받으려고 않았다 연령회장ㅇㅇ엘씨가 받아주드라기에 앞으로 팁이란거는 없다 유족들에게 최대한 써비스를 당부하고 있는데 화난 얼굴에 유족쪽에서 봉투를 들고 오셔서 수고했다고 봉투를 주시기에 제가 그랬습니다.

잘못 알았다고 팁이란거 정해진적 없었다고 하니 유족이 그때서야 그러면 그렇치라고 대ㅁㄷ성당에서 그럴리가 없지라며~ 지정으로 사용한 장례 직영 버스와도 뒷거래가 있었다는걸 후에 알게 됐습니다

삼우기도에 대해서도 오전10시미사 오후6시미사에 봉헌 합니다.

기도 끝나고 10시미사면 점심때이고 오후6시 미사면 저녁식사때 입니다.

미사 끝나고 영안실에서 봉사자들 모이라하고 다시 기도합니다.

이또한 말이 안되는 거란걸 늘 느켰답니다. 타본당 연령회봉사를 보기 이전에도~~

유족들은 또 고맙다고 봉사자들을 모두 식사대접 아니면 식사하라고 봉투 주십니다.

절대로 거절 않습니다.

당연시 합니다.

식사나 봉투가 없으면 아예 대놓고 봉사자들 식사해야 된다고 합니다.

유족들은 찜찜한 맘으로 억지로 주십니다.

탈상시도 마찬가지로 연령회가 개입합니다.

왜그럴까요???

 

더더욱 황당했든건(일부유족들에 증언) 장례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어느날 연령회장이 연락와 불우이웃 돕는데가 있으니 후원할수 없냐고? 내가족 장례도와주신분이라 차마 거절할수가 없어서 드렸다는분과 좋은일 한다고 칭찬하면서 기꺼이 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받아낸돈이?? 받은 돈중 십분에일정도? 명목상(눈가림) 들어갔다는것도 확인결과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직접 현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야만 믿을수 있으니까요. 이후에라도 라는 여분을~

반강제?후원하신분들이 상대방한테 얼마 받았냐고는 당연히 묻지 않으니까요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돈을 최대한 받아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돌아가신분에 부유함과 가난함에따라 봉사가 다르다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정말 욕이 수없이 나올뻔 했습니다.

싸움질 한적도 있었습니다.성당아닌 아산병원 장례식장 식당에서 말입니다.

 

정령 돌아가신 연령을 위한 진실된 기도였을까요??

앞에 올린 타본당 연령회를 지켜보면서 180도 다른 모습이 정말 생소했다는 겁니다.

장례절차 끝으로 삼우기도와 탈상등은 유족들한테 설명해드리고 연령회봉사자는 마무리 해야합니다.

슬픔을 이용한 행태는 있을수 없다는 겁니다.

상조회사도 이렇치는 않다는겁니다.

타본당에 연령회 봉사자들을 보면서 바로 이게 연령회 진정한 봉사자이라는걸 너무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어느 신부님께서 명동성당 꼬스트홀 (2008년) 에서 특강중에서 단체중에 연령회봉사자가 최고로 힘든 단체라고 그러나 제발 부탁하건데 육계장 먹지 말라며 결코 보기가 좋치 않다라는 그 말씀속에 많은 뜻이 들어있다는걸 후일 알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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