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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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03-31 ㅣ No.8438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바로 오늘입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일을 하는 것이 즐겁다.
퇴근해서 집에 가면 더 즐겁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하는 것도 괴롭고 집에 가면
더 괴롭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무슨 일을 해도, 늘 안절부절 시간을 허비합니다.
가장 큰 죄는 '시간을 허비한 죄'입니다.
허송세월보다 큰 죄는 없습니다.

 

과거는 과거입니다.
이미 지난 간 것,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과거의 경험들을
어떻게 미래의 동력으로 만드느냐,
그 실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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