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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기사-2005/10/30-인터넷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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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giovanni] 쪽지 캡슐

2005-10-26 ㅣ No.22

2472호 2005년 10월 30일자 (주간발행:1927년4월1일 창간) 
연중 제3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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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이버 사목실,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실시
서울대교구 사이버 사목실(담당 이기정 신부, http://veritas.ne.kr)이 1년여의 꾸준한 작업 끝에 10월 25일 부로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를 시작했다.

이같은 인터넷 교리는 각 성당에서 교리반을 운영하지만 시간이 맞지 않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20~50대 연령층이 대상이다.

교리시간을 ‘만남’으로 지칭, 총 50개 ‘만남’과정으로 구성한 인터넷 교리는 한 만남 당 20~4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도록 했으며 한국천주교 사목지침서에 다른 예비신자 교리기간을 맞추기 위해 한 달에 9 과목 이상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가톨릭의 개요’로 본격적 교리를 시작, ‘신자의 생활’‘오늘의 한국 가톨릭’‘믿는 자들의 삶’등 예비신자 교리에 필요한 내용들을 각 만남에서 담고 있는 인터넷 교리는 매 만남 후 교리 안내와 보안 확인을 위해 메일을 발송하고 과제물 실천사항들을 이행하지 않으면 교리 진행이 되지 않도록 꼼꼼히 프로그램을 짰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경우 사이버 수료증을 받으며 수료증을 본당에 제출하면 세례를 받을 수 있는데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설명을 들어야 쪽을 넘길 수 있고 1~4 만남까지는 자유롭게 열어볼 수 있도록 해 가톨릭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 후 교리를 시작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문의 02-2264-8098

<이주연 기자>miki@catholictimes.org
기사입력일 : 200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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