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화)
(녹)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20 : 80 사회와 1 : 99 사회

스크랩 인쇄

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5-08-17 ㅣ No.345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 : 80 사회와 1 : 99 사회





상위 20%의 인구는 부유한 삶을 누리는 반면 나머지 80%는 빈곤해 질 수밖에 없다는 이론을 '20 : 80 사회'라고 일컫는다.

경제가 성장해도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에게까지 미치지 않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산층이 무너지고 빈곤층으로 편입되는 중산층이 늘었다는 의미이다. 성장의 혜택이 대기업 등 소수의 승자에게만 편중되고 고용이나 중산층 소득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법칙인 80/20법칙이라고도 하는 파레토(Pareto)법칙과 궤를 같이한다. 파레토(Pareto)법칙이란 전체 결과의 80%가 20%의 원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핵심고객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만든다는 개념이다.

인구의 20%인 엘리트만 부유한 삶을 누릴 수 있고 나머지 80%는 빈곤해진다는 사회이론인 '20대80의 사회'란 용어는 1996년 오스트리아의 독일 출신 언론인 한스 페터 마르틴과 하랄트 슈만이 발간한 책 '세계화의 덫'에서 제기한 화두이다.

이제는 '1 : 99 사회'란 말이 유행이다. 지난 2008년 미구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지면서 등장한 단어이다. 분노한 사람들(Los Indignados)의 월가점령 시위에서 경제, 정치 시스템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된 뒤 전세계적으로 연대움직임이 나타났다. 1%의 탐욕에 맞선 99%의 저항이라는 구호가 시위대를 결집시킨다. 1대 99의 사회란 위기를 해결해야 할 정치권이 무능하거나 1%의 대변자로 전략해 버렸다는 회의와 불신감 또한 깔려 있다.










1,72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