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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미사 책에 실리는 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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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ㅣ No.225062 + 평화 많이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매일미사 책에 나오는 기도문들이 그동안의 기도책이나 습득된 기도문과는 말마디가 몇개 바뀌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할머니들은 몇십년 동안 신앙생활 하시면서 익혀온 기도문들이 내용과 뜻은 변함이 없는데 말마디가 틀려서 함께 합송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할머니들은 아예 입을 닫게 되는거죠, 성모성월에 들어 와서는 묵주기도 후에 하는 성모성월기도가 꼭 이렇게 바뀌어야 되는지요. 기도서도 못 쓰게 되고 기도도 입다물게 하고 어쩌란 말인지요. 묵주기도는 얼마나 자주 하는기도인데,,,,, 기도문을 해석하여 어순을 쓰는것은 개인의 영역이기에 굳이 몇년을 기도서에 인쇄된 공식화된 기도가 내용도 변함이 없고 새로운 기도도 아닌데 굳이 왜? 말 마디를 바꾸어서 가지고 있는 기도서 바꾸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연세 드신 분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두번째 굿뉴스에 실린 성무일도 기도가 재의 수요일 기도가 틀립니다. 분명 성무일도서에는 1주간 금요일 기도문인데 수요일 기도로 실려있습니다. 또 부활8부축일 끝기도 본기도는 대축일 기도문을 실어야 되는데 주일 기도문으로 실려 있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평화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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